가수 서인영이 재혼 발표와 함께 그동안 간절히 바라던 워터밤 무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공개 (오해와 진실,결혼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최근 쥬얼리 완전체 무대를 마친 후 직접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번에는 저의 솔로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워터밤 출연 의지는 그동안 여러 차례 화제가 됐다. 서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워터밤 참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워터밤 측에서는 별다른 연락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은 자신의 영상에서 "이 옷 워터밤에 딱이다. 불러만 달라"며 "연락이 안 오면 옷을 길거리에서 팔겠다"는 재치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비비야 연락 줘. 여기 워터밤 의상 많아"라며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최근 서인영의 영상에는 "드디어 워터밤에서 연락 옴"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오랜 시간 워터밤 무대를 기다려온 서인영의 소원이 마침내 이뤄진 것이다.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객들과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인영의 재혼 상대는 컴투스 미디어 계열사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 대표인 최지훈이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 재혼하게 됐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결혼했다고 워터밤 못 서나? 난 설 거야. 내가 지금 아기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아기는 아직 생각이 없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 댓글도 있더라? '서인영 애 갖고 싶은가 보다! 그래서 빨리 결혼하는 듯?'"이라고 언급하자, 서인영은 "그건 아니야. 미안해. 지금은 내가 이제 지켜야 할 사람이 생겼잖아. 이제 계획을 갖고 해야지. 난자를 얼리든가 뭐 하든. 지금은 사실 일하는 거에 만족한다.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거에 너무 만족"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