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4일(일)

직접 굽고 서빙까지... 족발집에 이어 생선구이집 사장된 유명 여배우

배우 윤소이가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생선구이 전문점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당은 연일 손님들로 북적이며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게재된 "연예인이 차린 식당은 진짜 맛있을까? 전 메뉴 먹고 내린 결론. byPDC" 영상을 통해 윤소이의 새로운 도전이 공개됐다.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첫 발을 내딛은 윤소이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2017년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그는 현재 2021년생 딸과 함께 3인 가족을 이루고 있다.


배우 윤소이가 생선구이 식당 사장이 됐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유튜브 '피디씨 by PDC'


윤소이는 식당을 찾은 유튜버에게 "누추한 식당에 11만 구독자가 넘는 피디씨가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르신 분들이 오시면 열심히 산다고 기특해하시더라. 그럴 때 힘이 난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과거 족발집 운영 경험을 가진 윤소이는 이번에 생선구이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기왕이면 집에서 자주 해 먹기 어려운 음식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예전에도 족발집을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식당 창업 결심 과정도 털어놨다. 그는 "작년에 남편과 이야기를 나눴다. 6년 뒤면 50살인데 그땐 더 용기가 안 날 것 같았다"며 "서로 잘 안되더라도 탓하지 말고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배우 윤소이(41)가 생선구이 가게 사장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by PDC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 'by_pdc'


윤소이는 "서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잘 안되더라도 탓하지 말자고 했다. 그래서 신랑은 작년에 사진전을 열었고, 나는 식당을 오픈한 것이다"라고 덧붙여 부부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연을 공개했다.


YouTube '피디씨 by P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