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무산된 조유민, ♥티아라 소연과 '치유 여행' 공개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남편 조유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올렸다. 사진 속 소연은 이른 아침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최근 발바닥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남편 조유민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소연 인스타그램


조유민은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돼 사전캠프에서 동료들과 훈련에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우측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 부분 파열 부상을 당해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조유민은 후반 9분 상대 선수의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오른발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나갔다. 대한축구협회는 "조유민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영상에서 조유민은 대표팀 숙소에서 목발을 짚고 홍명보 감독과 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인사이트소연 인스타그램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던 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협회 관계자는 "소집 해제된 조유민은 국내 복귀 후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연과 조유민은 2022년 3년간의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올려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이르렀다.


조유민이 2024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로 이적하면서 소연도 두바이로 거주지를 옮겼다. 조유민의 샤르자 이적료는 약 15억 원이었으며, 현재 연봉은 2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