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티파니 영, SM에 서운함 토로했다 "SM에 13년 있었는데 주차비 받더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친정인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섭섭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두 주인공 티파니 영과 배우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한 청취자의 의견을 확인한 후 "티파니가 예전에 SM 엔터테인먼트 주차비 때문에 서운해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티파니 영은 "서운했다. 저도 SM에 13년이나 있었다"고 인정했다.


202606081057052310_1.jpg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박명수는 "건물 세운 거 아니냐, 티파니 때문에"라며 소녀시대의 엄청난 활약을 치켜세웠다.


티파니 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당시 연습을 위해 오랜만에 회사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습을 마치고 나갈 때 주차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결제하시면 된다'는 답변이 돌아오더라.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13년간 SM엔터테인먼트와 동행했던 티파니 영은 현재 퍼시픽 뮤직 그룹 소속으로 이직해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친정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겪은 야박한 주차비 정산 에피소드가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 대기업의 반전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