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멋진 신세계' 허남준, 전성기 속 생일파티... 덮머·뿔테 조합까지 '갓벽'

배우 허남준이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허남준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9일 소속사 공식 SNS 계정에 올라왔다. 소속사는 "허남준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 축하 현장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남준은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니트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덮은 머리 스타일로 연출한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냉정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남준은 현재 SBS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073.jpg에이치솔리드 인스타그램


작품 속 차세계는 오직 돈과 성공에만 집착하는 냉혹한 기업 대표로, 악역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신서리(임지연 분)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되면서, 기존의 차가운 면모와는 완전히 다른 순수한 사랑꾼의 모습으로 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1993년 6월 9일 출생인 허남준은 2019년 영화 단역 출연으로 연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KBS2 '혼례대첩',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나갔다. 지니TV '유어 아너',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JTBC '백번의 추억'에서는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