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화사, 마마무 멤버와 일본서 육탄전... "발로 차고 싸웠다" 고백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 휘인이 과거 주먹다짐을 벌였던 반전 일화를 공개하며 오랜 절친다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 데뷔까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해 온 두 사람의 육탄전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완전체로 뭉친 마마무 솔라, 문별, 화사,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마마무로 동반 데뷔하며 우정 타투까지 함께 새긴 화사와 휘인이지만, 이들에게도 격렬했던 갈등의 순간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휘인은 화사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자잘한 싸움보다 큰 싸움이 있었다. 주먹다짐을 딱 한번 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휘인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의 난투극은 과거 일본 스케줄 당시 술자리에서 발생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휘인은 "둘 다 감성적이다. 취해서 좋다고 난리 치다가 별것도 아닌 걸로 격해져서 둘이 치고받고 발로 차고 싸웠다"고 격정적이었던 당시 상황을 상세히 묘사했다.


이어 휘인은 "저는 필름이 안 끊기고, 화사는 끊기는 스타일이다. 나는 기억나는데 화사는 다르게 기억하고 있더라. 한 일주일 넘게 서먹하다가 잘 풀었다"고 덧붙이며 주말 예능 못지않은 입담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멤버들의 생생한 목격담도 재미를 더했다. 솔라는 당시를 회상하며 "스케줄 대기를 하고 있는데, 휘인이가 화사한테 직접 할 말을 저한테 전달하는 거다. 왜 그러나 했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싸웠다더라"고 말했고, 문별 역시 "공항에서도 계속 끝과 끝에서 따로 걸었다"고 증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