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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로 재조명된 진구의 풋풋했던 20대 (사진 6장)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재조명 받고 있는 진구의 풋풋한 20대 시절이 공개됐다.

SBS '올인'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재조명 받은 진구의 풋풋한 20대 시절이 공개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진구 드라마 '올인' 아역으로 출연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6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구는 지금과 큰 차이 없는 짧은 머리에 좀 더 샤프하고 풋풋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당시 24살의 진구는 배우 이병헌의 아역으로 묵직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선 굵은 연기를 보였던 덕분에 대중에게 금방 각인됐으나 이후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잊혀져가는 듯했다.

 

그러다 최근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의리 있는 서대영 상사 역으로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최근 '태양의 후예'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는 등 화제를 모으면서 진구의 풋풋했던 20대 시절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SBS '올인'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