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에 출연한 배우 공명이 군 복무 중인 친동생 NCT 도영에게 생일 선물로 차량을 선물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집안의 회장님이라고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는 넷플릭스 새 영화 '남편들'의 주역인 진선규, 공명, 이다희, 윤경호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유튜브 '뜬뜬 DdeunDdeun'
이날 공명은 군 복무 중인 친동생 도영에게 엄청난 생일 선물을 받았다는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토크 도중 공명은 친동생 도영을 언급하며 "동생이 군대에 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동생이 저 5월에 생일인데 큰 선물을 하나 해줬다. 차 사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통 큰 선물에 MC 유재석과 동료 배우 윤경호는 "군대에 있는 동생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재차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공명은 "동생이 차를 사주면서 '형 어디 가서 한번 얘기해야지'라고 얘기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은 즉석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위트 있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저희 집안의 회장님 너무 감사드린다. 오래오래 아끼면서 타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뜬뜬 DdeunDdeun'
이를 본 유재석은 "동생 진짜 멋있다. 다른 거보다 본인은 군대에 있지 않냐. 돈이 있어도 쉽지 않다. 그게 잘 안 된다"며 군대에서도 형을 살뜰히 챙긴 도영의 인성을 극찬했다.
옆에 있던 이다희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공명에게 귓속말로 "무슨 찬데?"라고 은밀하게 물어봐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이 이어 "도영이가 물론 글로벌하지만 공명이도 잘 벌지 않나. 사준다고 했을 때 그냥 받는다고 했냐"고 묻자, 공명은 해맑은 표정으로 "네"라고 단번에 답했다.
이어 "동생의 넓은 아량과, 어떨 때 보면 형 같기도 하다"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공명은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이 강원도에 있기 때문에 강원도쪽에 인사한다. '형님! 오늘 하루도..'"라며 너스레를 떨며 동생을 향한 고마움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