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부부 관계의 권력 지형을 바꾸고 있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성공 이후 남편 문재완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미국 사는 요리 유튜버 '푸디젠' 돈 벌려고 시작한 유튜브 1년 만에 66만 된 비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푸드 크리에이터 푸디젠을 만나 유튜브 활동과 육아,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푸디젠은 "나가면 알아보냐"는 질문에 "조금 알아봐 주신다. 아직도 너무 신기하다"며 변화된 일상을 언급했다.
이지혜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게 뭐냐"고 묻자 푸디젠은 "남편이 제일 달라졌다. 원래도 잘해줬지만 '푸디젠'이 유명해진 뒤 나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즉시 "통장에 찍히는 게 달라서 그런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이어 푸디젠의 남편을 향해 "뭔가 윗사람처럼 대우하게 되지 않냐"며 "우리 남편도 나를 상사처럼 대한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하면 바로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지난 2023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구독자가 82만 명을 돌파했을 당시 수익을 공개했다.
당시 최근 3개월 예상 수익은 3689만729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 채널은 구독자 103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