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5일(금)

[속보] '방한' 젠슨 황, 페이커 만났다... 친필 사인 담긴 엔비디아 칩 건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5일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e스포츠 구단 T1을 찾아 '페이커' 이상혁과 만났다.


5일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 25분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오후 3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T1 베이스캠프'를 방문했다. T1 베이스캠프는 T1이 운영하는 PC방이다.


황 CEO는 T1 선수들과의 만남에서 "한국은 e스포츠의 기원"이라며 "한국 게이머들은 게임에서 이기고자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택했고, 그것은 엔비디아 GPU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를 방문해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사인을 한 경품 그래픽 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6.5/뉴스1


이날 만남에는 '롤(LoL) 황제'로 불리는 이상혁을 비롯해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등 T1 선수단 5명이 모두 참석했다.


황 CEO는 이상혁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하며 "전 세계에 하나뿐인 에디션"이라고 설명했다. 황 CEO는 PC방을 찾은 팬들과도 만나 사인을 건네고 사진을 촬영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를 방문해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e스포츠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과 ‘페이커’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