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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전소미, 김세정 꺾고 1위 등극 '눈물' (영상)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을 꺾고 1위를 재탈환했다.


Mnet '프로듀스101' / 네이버 캐스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을 꺾고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0회에서는 콘셉트 투표와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모든 연습생은 최선을 다했지만, 멤버들의 순위는 대폭 변경됐다.

 

1등은 무려 38만 783표를 얻은 전소미였다. 전소미는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2위는 젤리피쉬 김세정, 3위는 판타지오 최유정이 차지했다.

 

이어 김청하,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임나영, 유연정, 김도연이 순서대로 TOP 11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정채연, 기희연, 이해인, 이수현 등 11명은 다행히 22위 안에 들며 목숨을 부지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