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5일(금)

'골때녀' 김진경 엄마 됐다... "내가 해냈어!"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지난 4일 김진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모 확인용 손목 밴드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내가 해냈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출산 직후의 솔직하고 고된 심경을 담은 "다신 못함"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끈 그는 담요에 싸인 신생아 사진과 함께 "전 극성맘입니다"라고 적으며 갓 태어난 아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SnapClip.app_710374251_18593829913055575_698763075625076801_n.jpg김진경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득녀 소식과 함께 이들을 부부의 연으로 이어준 오작교인 '축구' 러브스토리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김진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왔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바브 FC 소속이자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 온 김승규와 김진경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굳건한 신뢰를 쌓아온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6월 많은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구'로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온 부부는 결혼 딱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