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5일(금)

잔나비 최정훈, 대학 축제서 눈물 뚝뚝... ♥한지민과 결별설 '억측'까지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34)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중 눈물을 흘려 관심이 쏠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34)이 코가 빨개진 채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 속에서 마이크를 손에 들고 힘겨워하는 최정훈을 향해 관객들은 "울지마", "진짜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위로를 건넸고, 최정훈은 "쉿"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날 공연에서 최정훈은 평소와 달리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훈이 최상의 목 상태를 보여주지 못하자 무대를 가득 채운 대학생 관객들이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공연을 완성했다.


최정훈은 예상치 못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아냈다. 감정을 추스른 최정훈은 "저도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며 "여본이 노래를 크게 불러주셔서 다음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엄지를 들었다.


2026-06-05 08 27 31.jpg최정훈 인스타그램


해당 무대 영상이 공유되는 과정에서 일각에서는 최정훈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한지민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눈물의 진짜 배경이 관객들의 감동적인 떼창 덕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팬들은 해당 영상에 '최또울(최정훈 또 울었다)'이라는 친근한 문구를 쓰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정훈은 2024년부터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잔나비 최정훈 눈물 영상은 대학 축제 시즌과 맞물려 SNS상에서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