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목)

'박명수 아내' 한수민, 19년 전 환자에게 '에르메스' 선물 받아... 감동 스토리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한수민이 19년간 이어온 특별한 의사-환자 관계를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한수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에르메스 쇼핑백 사진을 올리며 개원 초기부터 함께해온 1호 환자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2007년 처음 개업했을 때 1호 환자분"이라고 밝히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 환자는 단순한 의료진-환자 관계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한수민은 "그때 OO님도 처음 사업을 시작하셨다"며 "동갑이라 서로 의지하고 응원했던 친구"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각 병원 개원과 사업 시작이라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만나 서로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온 것으로 전해졌다.


19년이 지난 현재도 이들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했다. 


한1.jpg한수민 인스타그램


한수민은 "오랜만에 큰 선물을 들고 수액 맞으러 찾아왔다"고 전했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에르메스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대형 쇼핑백이 담겨 있었다.


이어 한수민은 이 친구에 대해 "내가 정말 힘들 때마다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친구"라고 표현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오늘"이라며 "더더 열심히 하루를 채우자"라고 덧붙여 오랜 우정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했다.


한편 한수민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2007년 병원 개원 이후 현재 압구정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며, 개그맨 박명수와의 결혼 생활과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딸 민서는 예원학교와 선화예고 한국무용과를 졸업하며 무용 전공자로 성장하고 있다.


한2.jpg한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