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지 3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박봄 바람에 휘날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블랙 나시 톱을 입고 도심 속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 등 안도감을 표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월 같은 그룹 멤버 산다라박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그는 YG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양현석, 테디, CL 등 최측근도 함께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박봄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배우 이민호와 사귀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박봄 인스타그램
당시 이민호 측은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박봄은 지난 4월에도 이민호를 언급하며 공개 애정 공세를 펼쳤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