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3일(수)

'세금 추징' 지창욱 측 "세법 해석 견해차일 뿐...고의 누락 NO, 즉각 납부"

배우 지창욱이 1인 법인 운영과 관련해 국세청 조사를 받고 추징세를 부과받았다고 인정했다. 추징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일 지창욱의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국세청 조사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탈루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세무 당국과의 견해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창욱의 연예 활동 수익이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개인 소득인지 법인 소득인지에 대한 세법 해석과 적용에서 과세 당국과 의견이 달랐다"고 해명했다.


배우 지창욱/ 뉴스1배우 지창욱/ 뉴스1


스프링컴퍼니는 향후 대응 방안도 밝혔다. "지창욱은 2008년 데뷔 후 성실한 납세를 최우선으로 해왔다"며 "부과된 추징세는 관련 절차에 따라 즉시 납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예계에서는 최근 1인 법인 관련 세무 조사가 잇따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비롯해 배우 유연석, 이하늬, 이이경 등도 1인 법인 운영 과정에서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