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2일(화)

"곧 50대 맞아?" 하지원, 24년 만에 대학내일 표지 다시 찢었다

배우 하지원이 무려 24년 만에 대학생 주간지 표지 모델로 귀환하며 완벽한 동안 외모를 증명했다.


지난 1일 대학내일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와 협업해 진행한 6월호 표지 및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표지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26학번'이라는 가상의 문구와 함께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 분위기를 풍기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스타일링을 매치해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인사이트대학내일 인스타그램


하지원은 지난 2002년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 48세인 그가 24년이라는 세월을 거슬러 다시 한번 같은 잡지의 얼굴이 됐다는 점에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청춘이 주는 설렘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 남아 있다"며 "다시 대학내일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화제다. 하지원은 대학내일 측으로부터 표지 모델 제안을 받던 당시 2002년의 옛 표지 사진을 보며 "왜 저렇게 공주 콘셉트로 했는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했다.


다시 표지를 장식해 달라는 제안에는 "너무 하고 싶지만 친구들 자리를 뺏는 것 같다", "풋풋하게 나와야 하는데"라며 조심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촬영이 스페셜 프로젝트라는 설명을 들은 뒤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24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만든 하지원의 대학생 비주얼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