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월)

'나솔' 31기 순자 폭발 "경찰서 간 적 없다"... 출판사 갑질 의혹 전면 부인

ENA·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한 각종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칼날을 빼 들었다. 방송 이후 경수와 현실 커플로 발전해 주목받던 순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 돌파를 선택하면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순자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식 입장문을 올리고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유포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사실이자 거짓 선동”이라며 루머 생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인사이트31기 순자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는 순자의 사생활과 과거 행적을 둘러싼 폭로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가장 먼저 선을 그은 대목은 수사기관 조사설이다. 순자는 "저는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공무나 개인적 혐의 등으로 방문하거나 조사를 받은 적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히며 형사 사건 연루 의혹을 일축했다. 온라인상에서 구체적인 혐의점까지 거론되며 확산하던 루머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한 모양새다.


과거 직장 생활과 관련된 의혹에도 정면으로 맞섰다. 순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의혹에 대해 "은행나무출판사에 근무하며 타인을 괴롭히거나, 부당하게 퇴사를 압박하거나, 쫓아낸 사실이 결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 직장 동료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무분별한 폭로가 이어지자, 기업명까지 직접 언급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루머 유포자들을 향한 경고 수위도 높였다. 순자는 "허위 사실을 유포 중인 작성자님은 익명성 뒤에 숨어서 무책임한 거짓 선동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직접 연락하여 대화를 요청하십시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후에도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될 경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선처 없는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순자가 방송 이후 구설수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 당시,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의 갈등과 뒷담화 논란을 직접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갖은 잡음 속에서도 순자는 경수와 31기 유일한 현실 커플로 거듭나 활발한 럽스타그램을 이어왔으며, 최근 SNS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플루언서로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