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월)

'솔로지옥4' 국동호, '학폭 의혹'에 강력 대응... "형사 고소 마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4' 출연진 국동호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1일 국동호의 소속사 무드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은 공식 성명을 통해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착수했으며, 현재 형사고소를 진행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026-06-01 13 16 09.jpg국동호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됐고, 이로 인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사고소에 따른 수사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유포나 추측성 비난, 과도한 신상 언급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까지 보호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논란의 발단은 한 누리꾼이 SNS에서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국동호의 실명을 거론해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 해당 누리꾼은 "방송이 나가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며 구체적인 일화들을 공개했다.


👨🏻_💻.jpg국동호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국동호는 당시 "제가 실제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피하지 않고 사과하겠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인정하거나 사과할 수는 없다"며 해당 주장을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회계사 출신인 국동호는 지난해 1월 공개된 '솔로지옥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