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1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한 누리꾼은 이예림에게 "예림님의 팬으로서... 아기 계획은 없으신가용?"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예림은 "정신 차려봐야죠. 저 딩크 아닙니다!ㅋㅋ"라고 답했다.
자녀 계획을 둘러싼 이예림의 심경 변화는 부친 이경규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지난달 14일 전파를 탄 tvN STORY 예능 '육아인턴' 6회에서 이경규는 "이제 계획하는 것 같더라"라고 언급하며 딸의 2세 준비 근황을 알렸다.
과거 이예림은 2세 출산에 대해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출연 당시 2세 계획을 묻는 말에 "아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강아지만 예뻐하다 보니까 낳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 안 든다"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유튜브 '갓경규
이어 "강아지 하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람은 더 손이 많이 가지 않나.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면서도 "아기가 없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긴 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1994년생인 이예림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프로 축구 선수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FC 안양에 소속돼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