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배가 부른 모습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스스로 "늦둥이 임신 논란"이라고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안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레오파드 패턴 롱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배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는 모습으로, 마치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본인도 모르게 찍힌 듯한 자연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안선영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본 지인은 "누나 담당자 맞아야겠어. 바로 동생 가진 거 아니지"라며 임신 가능성을 묻자, 안선영은 "공장문 닫았다"고 유쾌하게 답변했다. 이어 "과연 그녀(사진을 찍어준 담당자)는 무엇을 의도한 것인가…갱년기 여성의 자궁나이를 30세로 만들어주고팠던 걸까"라며 위트 있는 반응을 보였다.
1976년 2월생인 안선영은 현재 만 50세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의 꿈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으나,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현재는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선영은 작년 이혼설이 제기됐을 때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는 손발이 잘 맞아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떨어져 있으니까 오히려 (남편과) 매일 연락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