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관종과 사는 여자[여행 브이로그 EP.수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개그맨 김준호와 코미디언 김지민 커플은 수원 화성 나들이를 즐긴 뒤 한 고급 한정식 식당을 방문했다.
이들이 선택한 VIP 코스 요리는 독도새우, 한우, 송이, 전복, 바닷가재와 세계 3대 진미 등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1인 기준 가격은 약 25만 원 상당이다. 김준호는 식사 전 "이것도 사실 오빠가 크게 한턱 내는 것"이라며 "공금이 아니라 내가 내겠다"고 생색을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준호 지민'
김지민은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에서 예비 남편 김준호의 공동 통장 사용 방식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김지민은 "내 통장 중에 놀고 있는 게 있어서 생활비 반반해서 공동 통장으로 만들었다. 카드도 두 개를 발급받았는데, 하나만 할 걸 그랬다"며 "어디 가서 계속 공동 통장으로 긁는다. 뺏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자기 혼자 쓰는 걸 왜 부부 통장으로 쓰냐"며 "오빠 광고주 자제분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을 왜 부부 통장에서 뽑냐. 오빠 광고주 아니냐"고 지적했다.
유튜브 '준호 지민'
김준호는 이에 대해 "우리의 광고주"라고 변명했다. 김지민은 "난 내 광고주 딸 결혼식 때 축의금은 내 통장에서 뽑았다. 정정당당하게 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준호는 결국 풀이 죽은 모습으로 "앞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수긍하며 특유의 현실 커플 케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