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8일(목)

"아이돌 출신이 비행기에?"... 마이틴 최은수, 제주항공 승무원 된 깜짝 근황

전 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리더 최은수가 연예계 은퇴 후 승무원으로 전직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27일 최은수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영상을 올려 2024년 제주항공 하반기(7~12월) 공개 채용에 최종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origin_마이틴은수하트받으세요.jpg최은수 / 뉴스1, 최은수 인스타그램


최은수는 2015년 그룹 NPI로 첫 데뷔를 했다. 당시 싱글 'Vampir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2017년 새로운 그룹 마이틴으로 재데뷔하며 본격적인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다.


마이틴은 최은수를 비롯해 천진, 김국헌, 신준섭, 송유빈, 한슬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은 데뷔 초기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19년 약 2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길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리더였던 최은수는 해체 소식을 전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유스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대를 받고, 리더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끌어왔던 마이틴이 끝을 맺게 되었다"며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사실 아직도 멍하고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FastDown.to_505787260_18094385365610140_1811323071154553745_n.jpg최은수 인스타그램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 데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밤새워 준비한 것, 마이틴 이름으로 출연했던 방송, 라디오까지 모든 것이 그 무엇보다 값진 순간들이었던 것 같다"며 그룹 활동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연예계를 떠난 최은수는 현재 승무원으로 활동하며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무원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전직 아이돌이 슴무원일 때', '아이돌에서 어떻게 승무원이 됐냐구요' 등의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은수는 "미련과 아쉬움이 없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지금 저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돌 시절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는 의미다.


최은수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훌륭하다", "너무 자랑스럽다", "은수가 행복하면 됐다",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멋있는 사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