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8일(목)

영화 '전천당' 개봉 전부터 터졌다... 좌석 판매율 41% 찍은 K판타지 화력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개봉 전 유료 시사회에서 좌석 판매율 41%를 기록하며 라미란과 이레의 연기 대결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박봉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사흘간 전국 메가박스와 CGV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를 개최했다.


주말을 포함한 사흘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무려 41%라는 경이로운 좌석 판매율(좌판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news-p.v1.20260527.3fb4d38b728049beb0f0e23c057c7f2a_P1.jpg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통상적으로 정식 개봉 전 진행되는 유료 시사회의 좌석 판매율이 10~20% 안팎에 머무는 것과 비교하면 41%라는 수치는 가히 폭발적인 화력이다. 


원작의 탄탄한 대중성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구원투수로 급부상했다.


영화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본질적인 힘은 남녀노소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세계관에 있다. 


행운을 가진 사람에게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과자 가게 전천당을 중심 배경으로 삼아 이야기를 펼친다.


전천당을 지키는 기묘하면서도 따뜻한 여주인 홍자 역은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라미란이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동시에 발산한다.


64a450bb-a804-463e-bcfd-6dbc58ed944e.jpg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저마다의 깊은 사연과 간절한 소원을 품은 손님들이 우연히 발걸음을 들여놓게 되고, 홍자가 권하는 특별한 과자를 먹은 손님들의 소원이 마법처럼 이루어지는 과정이 감동과 웃음 속에서 그려진다. 라미란은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관객들을 환상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아늑하게 인도한다. 


단순한 소원 성취에 머물지 않고 명확한 대립 구도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점도 돋보인다.


전천당의 행복한 온기를 시기하며 인간의 어두운 감정인 질투와 파괴적인 욕망을 판매하는 라이벌 과자 가게 '화앙당'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서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화앙당의 서늘하고 매혹적인 주인 요미 역은 천재 아역 출신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레가 맡아 강렬하고 입체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요미는 전천당의 손님들을 찾아가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제안을 건네며 그들의 마음을 흔들고, 이로 인해 손님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며 걷잡을 수 없는 갈등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라미란과 이레가 펼치는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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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를 통해 높은 좌석 판매율과 폭발적인 관객 입소문을 모두 잡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이제 정식으로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어린이 관객에게는 원작 속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각적 즐거움과 올바른 가치관에 대한 교훈을 안겨주고, 성인 관객에게는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순수한 동심과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을 돌아보게 만드는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어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오는 5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여 관객들을 신비롭고 달콤한 마법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