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기존의 강렬한 힙합 카리스마 대신 러블리한 매력을 내세운 반전 콘셉트로 초고속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의 비주얼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내달 6월 8일 오전 0시 발매를 확정한 이번 신곡은 직전 활동과는 180도 다른 음악 세계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베이비몬스터 인스타그램
첫 티저의 주자로 나선 멤버 아사와 치키타는 극과 극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사는 흑발의 긴 생머리로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고, 치키타는 밝은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로 우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멤버는 흡인력 있는 눈빛과 특유의 당당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베이비몬스터의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미지 속에 등장한 찻잔 세트 오브제 역시 곡의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다.
YG 측이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베이비몬스터 표 '서머송'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던 만큼, 베일 속에 싸인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과 이들이 선보일 청량한 퍼포먼스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신곡 발표와 함께 베이비몬스터는 전방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와 아시아 마닐라·마카오·자카르타·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싱가포르·홍콩, 오세아니아 오클랜드·멜버른·시드니 등 총 18개 도시, 27회차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에 돌입하며, 향후 유럽과 북미, 남미 일정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