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7일(수)

"나 80이야..." 윤여정, 명품 행사장에서 손하트 요청에 보인 돌발 반응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2026 공방 컬렉션 서울 쇼' 포토월 행사에서 배우 윤여정이 보여준 돌발 행동이 화제다. 우아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윤여정은 취재진의 정형화된 포즈 요구를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받아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윤여정은 클래식한 블랙 롱드레스에 흑백 투톤 슈즈와 화려한 체인 클러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그레이 헤어와 여유로운 미소는 그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 속에 포토타임이 진행되던 중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현장 취재진이 손하트 포즈를 요청하자 윤여정은 즉각 손을 내저으며 "나 80이야..."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origin_윤여정고운미소.jpg뉴스1


젊은 스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포즈 요구에 자신의 나이를 유쾌하게 짚어내며 거절 의사를 밝힌 셈이다. 윤여정은 손하트 대신 손을 흔들며 인사를 대신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솔직한 매력을 증명했다.


해당 일화가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대중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여정 너무 유쾌하다", "진짜 쿨한 어른 같다", "하트 대신 손인사도 멋있다", "저 한마디가 너무 윤여정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