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한 커피 기술교육을 진행하며 직무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비알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종로장애인복지관과 서초구립한우리보호작업장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알코리아 교육팀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음료 제조법과 커피머신 관리법 등을 전수받았다. 에스프레소 추출 및 우유 스팀 원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26일 서울 신대방동 비알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상미당홀딩스와 행복한재단이 진행한 장애인 근로자 바리스타 기술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상미당홀딩스
교육에 참여한 지수현 바리스타는 "실습뿐 아니라 이론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기술을 연마해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상미당홀딩스가 추진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의 핵심 활동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업무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을 확보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미당홀딩스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카페 개설과 운영 지원에 지금까지 총 30억원을 후원해왔다. 또한 기술교육 제공, 매장 운영 점검, 자문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6일 서울 신대방동 비알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상미당홀딩스와 행복한재단이 장애인 근로자 대상 바리스타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비알코리아 전문 강사가 장애인 바리스타에게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 상미당홀딩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15년간 이어온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라며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