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작 '마티 슈프림'이 오는 7월 1일 국내 극장가에 선보인다고 발표됐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탁구에 모든 것을 건 한 남자의 치열한 도전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마티 슈프림'은 주변의 무시와 냉대 속에서도 탁구 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마티 마우저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극한의 상황까지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의 여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마인드마크, 하이브미디어코프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무거운 가방을 든 채 전력질주하는 마티의 모습이 포착됐다. 굳게 다문 입과 결연한 표정으로 달려가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캐릭터가 처한 긴박한 상황을 암시한다.
포스터에 삽입된 "티모시 샬라메의 이번 세기 가장 경이로운 연기"라는 인디와이어의 평가는 해외 개봉 당시 받았던 호평을 보여준다.
동시에 공개된 예고편은 빠른 템포의 음악과 함께 영화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각국 탁구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마티의 모습과 함께 "난 삶의 목적이 있어"라는 대사가 나오며, 캐릭터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어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장면들이 연속으로 등장해 영화 전반에 걸친 긴장감을 예고한다.
마인드마크, 하이브미디어코프
"꿈을 향해 지옥으로 날아오르다"라는 카피 문구는 탁구를 통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마티에게 펼쳐질 파란만장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쉬 사프디 감독의 연출력도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화면 구성과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 전개로 뉴욕포스트로부터 "조쉬 사프디가 올해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기네스 펠트로가 연기하는 케이와 오데사 아지온이 맡은 레이첼 등 개성 넘치는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티모시 샤라메의 열정적인 연기와 조쉬 사프디 감독의 강렬한 연출이 만나 완성된 '마티 슈프림'은 올여름 한국 관객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