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5일(월)

"내가 뒤라니"... 류승룡이 직접 공개한 백상 고윤정 옆 '원근법 무시 샷(?)'

배우 류승룡이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소식과 함께 고윤정과의 유쾌한 머리 크기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류승룡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현장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사진 속 류승룡은 카메라와 더 가까운 앞쪽에 있는 고윤정보다 뒤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머리 크기를 보여줬다. 


FastDown.to_701465665_18586881442001353_4521445499115263895_n.jpg류승룡 인스타그램


이를 본 류승룡은 "내가 뒤라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여 팬들을 폭소케 했다.


유쾌한 일상 속 소통과 달리 류승룡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으며 대세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류승룡은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FastDown.to_695803083_18584589313001353_1424909308777277673_n.jpg류승룡 인스타그램


해당 작품에서 대기업 부장 '김낙수' 역을 맡은 류승룡은 코믹함과 진정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인물의 여정을 섬세한 디테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중년 가장이 겪는 인생의 굴곡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류승룡의 명품 연기는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류승룡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누군가를 살리는 건 멀리 있거나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 '미안해',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 '그럴 수 있지' 이런 따듯한 말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매일 주어지는 당연함 속에서 공감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낸다면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