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5일(월)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 직후 소감... "실망스럽지 않게 살겠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남편이 직접 결혼 소회를 전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최준희 남편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최준희의 남편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저희 결혼식을 잊지 않고 참석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보내주신 축하와 따뜻한 격려로 행복하고 뜻깊은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살아갈 저희의 삶이 실망스럽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큰 관심과 결혼식 이후의 분주한 상황에 대해서도 양해를 구했다. "글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는 저희 상황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결혼식이 끝난 뒤 이것저것 정리하고 신혼여행 준비까지 겹쳐 아직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 죄송합니다, 조금만 여유를 되찾고 나면 꼭 한분 한분 다시 연락드려 감사한 마음 천천히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인사이트최준희 인스타그램


새로운 출발을 알린 두 사람의 예식은 화려한 화제성만큼이나 뜻깊은 순간들로 채워졌다. 최준희는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족의 빈자리를 채운 따뜻한 풍경도 포착됐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오빠 최환희가 최준희의 신부 입장을 함께했으며,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마이크를 잡았다. 그간 불화설에 휩싸였던 외할머니는 혼주석을 지키며 손녀의 앞날을 축복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