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2일(화)

르세라핌, 프랑켄슈타인 모티브 파격 변신... 정규 2집 콘셉트 공개

걸그룹 르세라핌이 정규 2집을 앞두고 충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기괴하고 음산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르세라핌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원'(PUREFLOW pt.1)의 첫 번째 콘셉트인 '버치 스카'(BIRCH SCAR) 버전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BIRCH SCAR🍃✰ 2nd Studio Album ‘PUREFLOW’ pt.12026.05.22 1PM (KST) - 12AM (ET).jpg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콘텐츠는 19세기 클래식 영화의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풍스러운 의상을 착용한 5명의 멤버들이 어두운 숲 속에서 거대한 정체불명의 손에게 쫓기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이번 콘셉트의 핵심은 인간 내면의 공포와 결핍을 '크리처'라는 시각적 요소로 표현한 데 있다.


멤버들은 오드아이, 날카로운 손톱, 철제 장식품 등 일반적이지 않은 외모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며 앨범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BIRCH SCAR🍃✰ 2nd Studio Album ‘PUREFLOW’ pt.12026.05.22 1PM (KST) - 12AM (ET) (1).jpg


BIRCH SCAR🍃✰ 2nd Studio Album ‘PUREFLOW’ pt.12026.05.22 1PM (KST) - 12AM (ET) (2).jpg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동일한 상처를 가진 멤버들이 함께 모인 그룹 사진은 이들 간의 강한 결속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개별 멤버들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김채원은 금발 헤어와 기이한 손 특수분장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연출했다.


사쿠라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대조를 이루는 오드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BIRCH SCAR🍃✰ 2nd Studio Album ‘PUREFLOW’ pt.12026.05.22 1PM (KST) - 12AM (ET) (4).jpg


BIRCH SCAR🍃✰ 2nd Studio Album ‘PUREFLOW’ pt.12026.05.22 1PM (KST) - 12AM (ET) (6).jpg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허윤진은 예리한 손 분장을, 카즈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쇼트헤어에 도전했으며, 홍은채는 상처 분장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오는 22일 오후 1시에 발매될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원'은 두려움을 마주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를 비롯해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멤버가 작곡 과정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BIRCH SCAR🍃✰ 2nd Studio Album ‘PUREFLOW’ pt.12026.05.22 1PM (KST) - 12AM (ET) (5).jpg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전체 수록곡 목록 등 자세한 정보는 프로모션 웹사이트 '붐팔라 파빌리온'(BOOMPALA Pavilion)에서 확인 가능하다.


르세라핌은 지난 2022년 데뷔한 이후 '언포기븐'(UNFORGIVEN),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이지'(EASY), '핫', '스파게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