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식을 단 일주일 앞두고 지인들로부터 뼈아픈 진심이 담긴 조언을 들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개인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내가 그만둬야 할 다섯 가지가 뭔지 물어보기'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한 친구들의 답변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낸 친구들은 최준희를 향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 친구는 '다이어트, 외모정병, 성형수술'을 당장 그만둬야 할 요소로 지목했다.
또 다른 지인은 '우울, 자괴감, 후회, 외모정병, 자책'을 꼽으며 "행복 빼고 전부 관두거라! 넌 행복한 여자여야만 한다"라는 문구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가 스스로를 과하게 검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답변 속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 '외모정병'은 외모와 정신병의 합성어로, 자신의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며 일상에 지장을 줄 만큼 왜곡된 자각을 반복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외모정병, 스스로 깎아내리기, 겁내기'를 멈추라고 조언한 친구 역시 최준희가 자신감을 회복하기를 응원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뒷트임, 밑트임 등 "수술을 고백"하며 외모 가꾸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최준희는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그는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과 고(故) 조성민의 딸로, 현재는 다이어트 제품 홍보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인플루언서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