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형형색색 봄꽃으로 물든 봉은사 사진 4장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

 

[인사이트] 김유림 기자 = 서울 삼성동에 자리한 봉은사에도 꽃내음이 가득한 계절 봄이 찾아왔다.

 

22일 서울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서울의 봄맞이 명소 봉은사가 봄 색깔을 갈아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꽃의 향연으로 어우러진 봉은사의 전경은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물감을 칠해놓은 듯 붉게 물든 홍매화, 노란 산수유, 솜사탕처럼 송이송이 핀 목련까지 제각각 단장한 채 황홀한 자태를 뽐냈다.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 갖가지 아름다운 색으로 갈아입은 봉은사의 전경을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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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