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3일(일)

보이스피싱 피해액 45% 급감에 이재명 대통령이 일선 공무원들에게 전한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1분기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한 것과 관련해 "모두 경찰 국정원 외교부 등 일선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성과를 낸 관계 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1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소식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고 "단기간에 국민의 피해가 줄어 참으로 다행"이라고 적었다.


image.png이재명 공식 X (옛 트위터)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은 총 1702억 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기록한 3116억 원과 비교해 45.4% 줄어든 수치다. 


수사 당국이 단순 하부 조직원 검거에 머물지 않고 해외 거점에 포진한 범죄 조직의 '몸통'을 직접 타격하는 방식으로 수사 패러다임을 전환하면서 실질적인 피해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origin_2026노동절기념사하는이재명대통령.jpg뉴스1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 공무원들을 향해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피해가 0이 될 때까지 좀 더 노력해야겠지요"라고 언급한 이 대통령은 "우리 공직자들 꼭 그렇게 할 것이다. 많이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