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과거 결혼 생활 당시 가구 구입에 수천만 원을 들였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다이어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동시에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과거 신혼 시절의 씀씀이를 언급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속 서인영은 거실 소파 정보를 궁금해하는 구독자에게 "곤지암 가구 할인 매장에서 산 것"이라며 "당시 500만 원이었는데 할인받아 300만 원 정도에 구매했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다소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자 서인영은 "완전히 싸지는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경제 관념을 드러냈다.
이어 서인영은 "솔직히 나 첫 번째 결혼했을 때 산 소파는 거의 2,500만 원이었다"며 "그때는 내가 직접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제작진이 "거기에 돈을 다 썼냐"고 되묻자 서인영은 씁쓸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화면에는 '돈 많이 들었던 첫 번째 결혼'이라는 자막이 흐르며 과거의 화려했던 소비 습관을 짐작하게 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화제 속에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24년 11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 후 개인 채널을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서인영은 과거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