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JTBC '아는 형님'의 첫 여성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사는 김신영의 정식 멤버 확정을 발표하며, 11년간 남성 출연자들로만 구성됐던 프로그램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이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전학생 자격으로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김신영 씨가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형님 학교'에 자연스럽게 적응했다"며 "독특한 센스와 재치를 통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JTBC '아는 형님'
김신영의 합류는 2024년 10월 불법 도박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떠난 이진호의 공석을 메우는 의미도 갖는다.
이진호 하차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멤버가 확정되면서, '아는 형님'은 강호동,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김신영으로 구성된 7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그동안 김신영은 전학생으로 출연할 때마다 뛰어난 순발력과 자유로운 말솜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JTBC '아는 형님'
예상을 벗어나는 즉흥 연기와 일상 공감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과 기존 멤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런 활약상이 정식 멤버 발탁으로 이어지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도 김신영은 특유의 활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놓았다는 전언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보여준 기발한 반응과 완벽한 호흡으로 기존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조합이 만들어낼 화학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