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30일(목)

가수 전소미, 할리우드 영화 주연 발탁 "오디션 합격해 태국서 촬영"

가수 전소미가 할리우드 영화 주연으로 전격 발탁되며 배우 데뷔 소식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미는 직접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하며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다운로드.jpgMBC '라디오스타'


전소미는 "작년에 'CLOSER', 'EXTRA' 노래를 내고 활동하는 도중에 오디션 제의가 들어와 참여했다"며 "발탁이 돼서 작년 10월에 태국에 가서 두 달간 영화를 찍고 왔다"고 밝혔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작품은 '퍼펙트 걸'(PERFECT GIRL)로 K팝을 소재로 한 호러 스릴러 영화다.


함께 출연한 이대휘가 주인공 여부를 묻자 전소미는 "비중이 TOP3 안에 있다"고 답하며 사실상 주연급으로 활약했음을 시사했다. 영화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아덴 조와 아델린 루돌프 등 유명 배우들이 함께하며, 여러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다운로드 (1).jpgMBC '라디오스타'


이번 작품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드랜즈와 썬더로드필름이 제작에 참여했다.


전소미는 "현재 편집 중인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 역시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영화 '서부전선'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 부녀가 나란히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