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30일(목)

삼성물산 건설, 1분기 매출 3.4조·영업이익 1110억... 일회성 비용에 '발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과 대형 건설 프로젝트 완공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2% 감소했다.


29일 삼성물산은 공시를 통해 건설부문 1분기 매출이 3조4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70억원(5.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1590억원과 비교해 480억원(30.2%)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310억원(15.6%) 줄었고, 영업이익은 370억원(2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 사진=인사이트삼성물산 / 사진=인사이트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회성 비용 반영 및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