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지인아 잘 지내니" 멜론 댓글 화제... 헤이즈 "공연 초대하고 싶다"

한 편의 진심 어린 노래 댓글이 가수의 마음을 움직여 콘서트 초대권으로 이어지는 훈훈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SNS에서는 지난 2월 멜론 뮤직 댓글란에 게시된 노래 리뷰 하나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헤이즈와 기리보이의 협업곡 '겹지인'에 달린 'Lㅓ'라는 닉네임 사용자의 댓글이 그 주인공이다.


'Lㅓ'는 댓글을 통해 "지인아 잘 지내니 보고 싶다. 왜 너는 이름이 지인인 거니. 난 그래서 아직도 아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쓴다"라고 적었다. 


노래 제목 '겹지인'과 과거 연인의 이름 '지인'이 겹치는 상황을 담은 이 댓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글로 떠올랐다.


045.jpg헤이즈 인스타그램


이 댓글은 결국 헤이즈에게까지 전해졌다. 헤이즈는 자신의 SNS에 해당 댓글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이 분 저희 공연 초대해 드리고 싶어요. 닿기를... 어떻게 아이디도 Lㅓ..."라는 메시지를 남겨 직접 공연 초대 의향을 드러냈다.


헤이즈와 기리보이 측 운영팀도 공식 댓글을 통해 'Lㅓ'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이 통한 순간이다", "Lㅓ님 어서 나타나세요", "지인이라는 분도 이 이야기를 알게 될까"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