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탑이 직접 밝혔다... '완전 미쳤어' 뮤비 여주로 나나 캐스팅한 결정적 이유

가수 탑이 신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나나를 낙점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T.O.P'에 올라온 영상에서 나나는 탑에게 자신을 캐스팅한 구체적인 이유를 물었다. 탑은 이에 대해 곡을 작업하던 초기 단계부터 나나를 염두에 두었음을 밝히며 그녀의 독보적인 마스크를 칭찬했다.


인사이트유튜브 'T.O.P'


탑은 "어느 시대인지 모르겠는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성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나나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주에서 온 건지 과거에서 온 건지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이 필요했다"라며 "고전미가 있으면서도 노래 제목처럼 진짜 완전 미쳐 보이는 여자가 나오면 매력적이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봤을 때 나나가 가장 잘 어울렸다"라고 덧붙였다. 나나의 신비롭고 고전적인 미모가 곡의 콘셉트를 완성하는 결정적 열쇠였음을 강조한 셈이다.


인사이트유튜브 'T.O.P'


자신을 향한 탑의 극찬에 나나는 "감사하다"라며 화답했고 현장에서 직접 노래 한 소절을 부르는 등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탑 또한 나나의 적극적인 태도에 환한 웃음으로 응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훈훈한 호흡을 자랑했다. 탑의 감각적인 기획과 나나의 미스터리한 비주얼이 시너지를 낸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