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조세호 "하차해야 할까 봐 노심초사"... 조폭 연루설 이후 복잡한 심경 고백

조세호가 이른바 '조폭 연루설' 논란을 겪은 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하차를 걱정했던 복잡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툴팁'의 콘텐츠 '도라이버 시즌4' 4회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곽범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곽범은 프로그램의 팬임을 자처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자연스럽게 화제는 연예계 내 '도라이버' 마니아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fd.jpg유튜브 '스튜디오투쁠(Studio++)'


주우재는 "연예계에 팬이 많다"며 양세형을 언급했고, "세형 형이 녹화 때마다 이번 주도 재미있냐고 묻는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최근 옥상달빛 김윤주를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김윤주 씨가) 조세호 씨 하차하느냐고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에 곽범은 개그계 내부의 냉정하고도 현실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후배들 사이에서는 솔직히 '저거 내 자리인데' 싶어서 메타코미디 안에서 준비하던 애들이 15명 이상이었다"고 폭로했다. 


gfgfgfaaa.jpg유튜브 '스튜디오투쁠(Studio++)'


이를 들은 조세호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본인은 어떻겠냐. 노심초사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사실 이 자리는 누가 봐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리"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불법 자금 세탁 총책으로 알려진 조직폭력배 두목 A씨와의 연루설이 제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여파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등 주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는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호는 해당 논란에 대해 "금품을 받은 적도, 금전 관계나 사업적으로 연루된 것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옛날부터 행사를 많이 다니며 알게 된 지인일 뿐 가끔 식사하는 관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