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주호민, 항소심 무죄 판결 후 근황... 침착맨과 함께 '청계산'에서 포착됐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 고소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동료 유튜버들과 청계산을 등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버 단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청계산 등반. 김기열, 주호민, 침착맨, 단군, 갓보기, 심문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호민은 김기열, 침착맨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들과 함께 청계산 정상에 오른 모습이다. 등산복 차림의 주호민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FastDown.to_683539871_18408270610194359_7911778467387848736_n.jpg단군 인스타그램


주호민은 앞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의 특수학급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22년 주호민의 아들이 수업 중 돌발 행동으로 분리 조치되자 주호민 측은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켰다. 


당시 녹음된 파일에는 "진짜 밉상이다", "싫어 죽겠다" 등 교사의 발언이 담겼고 주호민은 이를 근거로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다.


FastDown.to_683470606_18408270637194359_2072273195702374427_n.jpg단군 인스타그램


1심 재판부는 교사의 발언이 학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2심은 원심을 뒤집고 교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부모가 교사 모래 녹음한 행위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에 해당해 증거 능력이 없다고 판시했다. 


현재 검찰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한 상태로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가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