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가 새로운 월드투어 'SYNK : COMPLaeXITY'(싱크 : 컴플렉시티)를 통해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와 연계된 확장 세계관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에스파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월드투어 모션 로고 영상을 게재하며 'SYNK : COMPLaeXITY'라는 투어명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8월 7~8일 서울 고척돔에서 막을 올린다.
유튜브 'aespa'
새 투어는 정규 2집 'LEMONADE'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무대에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CRACK(균열)'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해 기존 'aeXIS LINE' 투어와는 완전히 다른 퍼포먼스, 무대 연출, 영상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7일 0시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현실 속 에스파 멤버들에게 기이한 균열(Complaexity)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결국 P.O.S와 대면하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세계관 챕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에는 'Supernova'(슈퍼노바), 'Whiplash'(위플래시), 'Drama'(드라마), 'Girls'(걸스) 등 과거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 이스터에그로 삽입되어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유튜브 'aespa'
한편 에스파는 지난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도쿄돔 공연에서는 양일간 9만 4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앞서 진행된 쿄세라돔 공연의 7만 6천 명과 합쳐 돔 투어 총 관객 수 17만 명을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력을 재확인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8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시작된 'aeXIS LINE' 투어를 통해 일본 후쿠오카,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 1만 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을 펼쳤다. 이후 방콕, 홍콩, 마카오, 자카르타 등 아시아 각지를 순회하며 이번 쿄세라돔과 도쿄돔 공연까지 총 25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완주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의 정규 2집 'LEMONADE'는 5월 29일 오후 1시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