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SNL 코리아' 시즌 8에서 필터 없는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공개된 5화의 호스트로 나선 그는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고,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으로 주말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신성록은 등장부터 고정 크루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허세 가득한 캐릭터부터 섬세한 손짓의 캐릭터까지 극과 극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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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의 닮은꼴로 유명한 '깨톡개' 캐릭터를 맡아 이모티콘과 일치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
'스마일 클리닉' 코너에서는 이중인격 의사로 변신해 김원훈과 기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파격적인 제모 연기까지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농구 코너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신성록은 신체 냄새 대결, 엉덩이 공격, 속옷 노출 등 수위 높은 코미디를 거침없이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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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크루들조차 놀라게 한 그의 투혼에 현장 반응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모든 무대를 마친 신성록은 "무대 위에서 묘한 해방감을 느꼈다"며 "관객들의 리액션 덕분에 더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록의 활약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8은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달 공개되는 6화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