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티모시 샬라메가 사줬나?" 카일리 제너, 한밤중 포착된 역대급 '다이아 반지'

카일리 제너의 새끼손가락이 또 한 번 로스앤젤레스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패션 브랜드 '키(Khy)'의 설립자이자 뷰티 아이콘인 제너가 웨스트 할리우드의 유명 초밥집 '스시 파크'에서 절친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압도적인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뽐냈다.


가죽 반소매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오른쪽 새끼손가락에서 빛나는 거대한 보석은 숨길 수 없었다.


exclusive-west-hollywood-ca-kylie-126383144.jpg백그리드


사실 제너의 '핑키 링' 사랑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9년 전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스콧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서도 비슷한 반지를 착용했으며, 같은 해 절친 스테이시 카라니콜라우에게도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최근 제너의 화려한 외출에는 연인 티모시 샬라메를 향한 애정도 듬뿍 묻어난다. 지난 1월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시상식에서 샬라메의 2025년 개봉작 '마티 수프림'을 연상시키는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었을 때도 이 반지는 그녀의 손가락을 지키고 있었다. 특히 올해 골든 글로브에서는 무려 100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장신구를 두르고 등장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제너는 올해 내내 샬라메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며 주요 시상식에 동행했다. 샬라메 역시 지난 1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3년 동안 함께해 준 나의 파트너에게 고맙다. 우리의 토대가 되어줘서 감사하다"며 제너를 향한 공개 사랑 고백으로 화답했다. 


2023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제너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30대에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샬라메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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