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연예계 대표 애주가 신동엽도 깜짝 놀란 서울대 딸의 주량... "소주 ○○잔 마셔도 멀쩡"

연예계 대표 애주가 신동엽이 '미우새'에서 소주 23잔을 마시고도 멀쩡한 서울대생 딸의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MC 신동엽이 자녀들의 성장과 술에 얽힌 에피소드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차태현은 어느덧 스무 살이 된 큰아들과 가끔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는 일상을 전했다. 


1.JPGSBS '미운우리새끼'


이에 신동엽은 깊이 공감하며 "고3 때는 쉽지 않다"며 "우리 딸도 대학에 간 다음에는 많이 편해졌다. 학교에서 모임이 많아 술을 꽤 마시는 것 같더라"고 운을 뗐다. 


신동엽의 딸은 발레 전공으로 올해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MC 서장훈이 "아버지가 누군데 그러면"이라며 신동엽의 유전자를 언급하자, 신동엽은 딸의 범상치 않은 음주 습관을 소개했다. 


2.JPGSBS '미운우리새끼'


신동엽은 "딸이 술을 잘 마시는 것 같아서 한 번은 얼마나 마셨냐고 물어봤다"며 "휴대폰을 꺼내더니 1부터 23까지 쓰여 있는 걸 보더라. 소주 한 잔 마실 때마다 주량을 재려고 숫자를 적어둔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소주 23잔은 약 3병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다. 하지만 신동엽은 "그런데 친구들과 선배들을 다 챙겨주고 택시 태워 보내고 왔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딸의 강한 정신력과 주도를 자랑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DNA는 어쩔 수 없다"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