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미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에서 연기 활동 집중을 위해 아이오아이 10주년 프로젝트에 불참하게 된 미안함과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미나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된 아이오아이 불참 소식을 직접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서 감독과 배우 전소영,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 등이 자리를 빛냈다.
넷플릭스
강미나가 출연하는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의문의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강미나는 극 중 저주 따위는 믿지 않는 냉철한 현실주의자 '나리'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강미나는 예정된 차기작 일정 등을 이유로 아이오아이 10주년 프로젝트 명단에서 빠진 바 있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8위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도 컸다.
강미나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강미나는 "아쉬운 결정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먼저 잡힌 연기 활동에 집중하는 게 제 선택이었다"며 배우로서 마주한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팬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 뒤 "더 연기 활동에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