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나도 화가 남" 방탄 정국, 공연 음향 사고에 쏟아낸 솔직 심경

방탄소년단 정국이 공연 중 발생한 음향 사고에 대해 아쉬움이 섞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 


27일 정국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제 매직샵 음향 문제 맞음. 걱정 노노. 오늘부턴 잘 잡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술적 결함을 인정했다. 이어 "어제 공연 보러 온 아미들 죄송해요"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덧붙였다. 


2026-04-27 09 53 46.jpg정국 인스타그램


특히 정국은 "나도 화가 남ㅎ"이라는 문구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점에 대해 스스로 느낀 불만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정국은 지난 2월 라이브 방송 도중 보여준 행동으로 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술을 마신 상태로 과거 흡연을 언급하거나 부적절한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경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빅히트 뮤직빅히트 뮤직


같은 멤버인 RM 역시 최근 금연 구역 흡연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도쿄 콘서트 기간 중 시부야 번화가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던 RM이 금연 표시가 있는 빌딩 복도 등에서 여러 차례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무단 투기했다고 보도했다. 


연이은 논란 속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