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56세 제니퍼 로페즈 '명품 복근' 공개에 전 세계 발칵 "나이는 숫자일 뿐"

제니퍼 로페즈가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로페즈는 이른 아침 운동을 마친 후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시하며 여전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크롭 긴소매 상의와 반짝이는 검은색 레깅스를 매치한 로페즈는 골반 라인이 드러나도록 레깅스를 내려 입어 탄탄한 빨래판 복근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거울 앞에 선 로페즈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게시물에는 힘껏 구부린 팔 근육 이모티콘과 함께 "일어나서 달려라(Rise and grind)"라는 문구를 덧붙여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명 피트니스 전문가 트레이시 앤더슨이 "저 복근 좀 봐"라며 감탄 섞인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순수한 절제력', '시대를 초월한 영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apClip.app_681937894_18611960773037720_4002220790401775289_n.jpg제니퍼 로페스 인스타그램


로페즈의 이 같은 당당한 행보는 최근 사생활의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지난달 로페즈는 53세인 벤 애플렉과의 이혼 후 자신이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밝혔다. '나이트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로페즈는 "지금 내 인생의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다"며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유를 느끼고 혼자 서 있는 기분인데 정말 좋다"고 털어놨다.


자신을 몰아세우던 과거의 습관에서도 벗어난 모습이다. 로페즈는 "더 이상 내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거나 무언가를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고, 스스로를 신뢰하고 가치를 인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네 번째 이혼의 상처를 제대로 치유하기 위해 로페즈는 일 년간 업무를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로페즈는 "투어를 취소하고 집에 머물기로 결심했다"며 "일이나 다른 사람에게 도망치지 않고 일어난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머물렀다"고 회상했다.


SnapClip.app_680906430_18611960782037720_9028005398579562463_n.jpg제니퍼 로페스 인스타그램


회복기를 거친 로페즈는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달 초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는 데이비드 게타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그가 프로듀싱한 신곡 '세이브 미 투나잇'을 열창했다. 당시 로페즈는 깊게 파인 은색 하이컷 바디수트와 허벅지 위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며 관객을 압도했다.


전 남편 애플렉과의 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렉은 결혼 생활 중 함께 구입했던 비벌리힐스의 6000만 달러 규모 저택 지분을 모두 로페즈에게 넘겨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2년 7월 16일 결혼해 2년간의 부부 생활을 이어오다 2024년 8월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