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결혼식 축의금 1위 신동엽, 거의 1억"... 김원훈 입담 폭발

개그우먼 엄지윤이 결혼식을 소재로 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현실적인 결혼식 경험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엄지윤이 출연해 유튜브채널 '숏박스'의 결혼식 콘텐츠 기획 회의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윤은 조진세, 김원훈과 함께 결혼식에서 벌어지는 공감 가는 상황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엄지윤은 결혼식 참석 경험을 털어놓으며 "주례나 심심한 타이밍에 신랑 하객 중 잘생긴 사람이 있나 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2부 때 어떻게 해볼까 생각한다"며 현실적인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2026042606095174804_l.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원훈을 향해서는 "축의금 누가 제일 세게 했냐"고 직설적으로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원훈은 "동엽 선배님이 제일 많이 했다. 거의 1억 정도 했다. 순박하시더라"며 신동엽의 축의금 규모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사실 10억 생각했다"고 덧붙여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엄지윤은 김원훈의 대답에 "진짜 분량 괴물"이라고 반응하며 감탄을 표했다. 계속해서 "본인 결혼식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뭐냐"고 추가 질문을 이어갔다.


2026-04-26 08 12 10.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원훈은 자신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례가 기억에 남았다"고 답했다. 그는 "장인어른이 하셨는데 엄청 길게 해서 살짝 지루했다"며 장인과의 일화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웃음을 선사했다.